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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 같은 믿음으로 교황령 티저 본문

모에라이히/어글리라이히

철통 같은 믿음으로 교황령 티저

개성공단 2021. 1. 29. 23:45

 

(MOD) 철통같은 믿음으로

Faith in Steel

 

세계가 또 다시 혼란기에 접어들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의 여파가 세계 곳곳에 유령과도 같이 배회하고 있습니다. 소비에트 연방은 전쟁의 여파로 인해 붕괴하여 알렉세이 스투코프가 이끄는 러시아 정부 연방군과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이끄는 초국가주의 반란군으로 나뉘어져 내전에 돌입했습니다. 패망한 나치 독일은 달로 도망쳐 달 토끼들과 냉전을 벌이고 있으며 폴란드는 지구를 떠나 알파 센타우리로 대규모 이주를 결정했습니다. 중동에서는 예수가 부활해 맹위를 떨치고 있고, 지중해에선 르-뤼에 고대신들의 위협이 남유럽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혼란의 정국 가운데, 세계는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을 펼치기 위해 지금까지 그래 왔듯, 다소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

교황령 The Empire of Papal States 

 

요세프 라칭거, '파괴자'로 불리우는 교황령의 지배자 베네딕토 16세는 그가 가진 어두운 힘, '포스 라이트닝'으로 그에게 대적하는 청교도들과 성공회 이교도들을 모두 제압하고 교황령의 지배자가 되었습니다. 교황령의 지배자가 된 베네딕토 16세는 남유럽을 공포에 몰아넣은 르-뤼에의 고대 신들을 직접 제압하면서 그가 가진 위대한 계획을 착실하게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그가 가진 위대한 계획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바로 예루살렘에서 부활한 '예수 그리스도'의 등장입니다.

 

그는 중동 지역에서 언데드 십자군을 이끌며 맹위를 떨치는 '나사렛의 혁명가' 예수에게 대적하며 구 비잔티움 지역을 아우르는 '어둠의 교황 제국'을 건국하기 위해 몸소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는 전장의 최선봉에서 직접 전투에 나서 그 용맹함을 자랑하며, 그의 어두운 힘을 신봉하는 어둠의 십자군 세력으로 예수가 이끄는 언데드 십자군에 대적하려 합니다.

 

'오직 전쟁, 오직 전쟁!'

천년 제국 Millennialism

 

'그가 돌아왔다!'

 

예루살렘의 어느 언덕에서 기적적으로 부활한 예수는 그의 새로운 12제자들과 함께 몽키스패너단을 결성, 정의로운 언데드 십자군을 일으켜 팔레스타인 지역의 패권을 장악하고 중동 지역을 천년 제국의 기반으로 삼으려 합니다. 그러나, 그를 막는 자가 유럽에서 나타났습니다. 예수는 중동 지역에서의 패권 장악에 교황이 걸림돌이며, 교황령의 이단자들을 처단하고 중동의 이교도들에게 몸소 '최후의 심판'을 내리기 위해, 그리고 전 세계에 핵폭격을 가해 휴거 계획을 실현시키고 주님의 나라를 건국하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주님의 거룩한 무제한 잠수함 작전(Holy-Unrestricted Submarine Warfare)으로 교황령의 해상 봉쇄를 토대로, 언데드 십자군(Undead Crusader Horde)의 비호 아래 무장한 예수와 그의 12제자들은 그들의 앞길을 가로막는 교황령의 권세 앞에 굴복하지 않고 전 세계의 '휴거'를 실현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블라디미르 마카로프가 러시아 내전에서 승리하면 소련이 다시 결성되는데, 소련이 스칸디나비아의 아렌델을 침공할 때 발생하는 이벤트임.

소련이 아렌델을 성공적으로 접수하면 아렌델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결성되면서 소련의 위성국이 될 것임.

교황과 천년 제국과의 전쟁 이벤트가 발생하기 전에 나오는 이벤트다

천년 제국과 교황령과의 전쟁이 발발할 경우, 교황이 직접 나서서 전투에 참여하는데 전투력이 씹사기이나 이동속도가 그냥 보병따리라서 큰 활용도는 전선 뚫기 이외에는 잘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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